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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셔로 인하우스 플랫폼회사에 입사를 하고 일년.. 이후 망해버린 회사를 나온 뒤 무엇을 할 지 고민했다.
남겨진 시간들을 알차게 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를 고민하다가 계속 블로그에 적었던 지식을 토대로 개발공부를 계속하기로 마음먹었다.
근데 혼자서는 못하는 스타일이라..스터디를 구하기 시작했다.
사무실을 구할 건데 한명 모집 중 이라는 스터디 구인글을 보고
아 괜찮을까? 장기팔리는거 아냐? 라고 생각했지만
오픈채팅방에서 서로 대화를 해보니 정말 개발이 간절하신 분 같아서 먼저 만나보기로 했다.
(만약 진행한다면 2달간만 진행하기로 했다!)
스터디에서 만난 분과 서로 어색하게 인사를 하고 ㅋㅋ 첫만남이었지만 굉장히 인상이 좋았고! 착하시고 열정이 보여서??
그거 믿고 초스피드로 바로 사무실을 구한다음 이틀 뒤 사무실을 계약하고 바로 사무실에 들어가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ㅋㅋㅋㅋ거의 일주일만에 이뤄진 과정들이었다. 그만큼 간절했다는 것이겠지
그렇게 5월,6월을 개발 공부하다 재밌게 시시콜콜한 대화 나누다, 5월을 보내고.. 6월의 마지막 달을 보내고있다
7월도 같이하면 좋겠지만 나는 목표가 있다. 공부한 것을 토대로 부트캠프에 합격하는 것..!
사실 두달간 개발공부를 하며 중요하다고 느낀점은 강의를 보고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메타인지,사고력 이두개가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있다.
매일매일 나는 부족하구나를 상기하면서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같다. 이말인 즉슨, 두달이란 시간이 은근 짧았다는 것이다ㅋㅋ
하지만 이미 보내버린 두달, 다가온 부트캠프 모집 날, 끝난 사무실 계약 등등.. 많이 아쉽다
항상 시간은 빠르고, 그과정에서 나는 계속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두어야 겠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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