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기록

회고지난 2년동안 프론트엔드 개발을 하면서, 1년은 프론트엔드 팀에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유지보수하고, 1년은 제로베이스에서 개발을 시작해 이제서야 안정화가 되었다. 1년동안 내가 만들고 싶은 서비스와 사용하고 싶은 개발을 자유롭게 하고 친절한 팀원들과 소통하며 작업하는 나날은 너무 즐거웠다. 1년이 지나버린 지금의 나는 이걸 이루고 뭐가 되었을까?아직 갈길이 멀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바라던 길을 달려왔었고, 잠시 어딜 가야하는지 멈춰있는 것 같다.여전히 개발은 계속되고 있고 내가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과 팀원들과 대화를 할때 내 발언의 영향력이 이전보다 강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면 나는 잘하는 개발자일까?  2년차에 이정도의 실력이면 괜찮은 걸까, 팀원들이 나를 참아주고 있는 거면..

문제 설명0과 1로 이루어진 어떤 문자열 x에 대한 이진 변환을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x의 모든 0을 제거합니다.x의 길이를 c라고 하면, x를 "c를 2진법으로 표현한 문자열"로 바꿉니다.예를 들어, x = "0111010"이라면, x에 이진 변환을 가하면 x = "0111010" -> "1111" -> "100" 이 됩니다. 0과 1로 이루어진 문자열 s가 매개변수로 주어집니다. s가 "1"이 될 때까지 계속해서 s에 이진 변환을 가했을 때, 이진 변환의 횟수와 변환 과정에서 제거된 모든 0의 개수를 각각 배열에 담아 return 하도록 solution 함수를 완성해주세요. 입출력 예 설명"110010101001"이 "1"이 될 때까지 이진 변환을 가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문제 풀이 방법..

Create a class ArrayWrapper that accepts an array of integers in its constructor. This class should have two features: When two instances of this class are added together with the + operator, the resulting value is the sum of all the elements in both arrays.When the String() function is called on the instance, it will return a comma separated string surrounded by brackets. For example, [1,2,3]. ..

코드를 리팩토링하며, 많은 코드가 리렌더링이 되는 걸 확인하면서, 최적화를 해야할때가 온 것 같다.이때까지 계산이 복잡한 함수나, 렌더링이 다수 일어나는 컴포넌트에는 메모라이징을 해두었는데 useMemo를 사용하며 디펜던시에 넣어두는 값들이 내가 정확하게 맞게 사용한 것인지, 한번 더 최적화에 대해 복습해야 할 것 같아 다시한번 적어두기로 했다.react에서 메모가 작동하는 방식과 장독하지 않는 방식 메모이제이션이 무엇인지, 그것이 react에서 해결하는 방식이 무엇인지, useMemo, useCallback,react.memo가 작동하는 방식은 무엇인지 왜 필요할까값을 비교하는 것이 전부, 변수는 비교객체, 배열, 함수는 메모리에 위치하여 해당 개체 참조하기때문에 비교시 결과는 거짓이 된다. 이는 얕은..

https://backlog.com/git-tutorial/kr/stepup/stepup7_4.html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Git 입문~버전 관리를 완벽하게 이용해보자~ | Backlog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Git에 입문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Git을 사용해 버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함께 공부해봅시다! backlog.com 코드를 짤때 하나의 큰 단위(만약 test-A라는 feature 브런치에 만들었다면)로 기능을 만든다음, 다음 feature/test-B라는 branch 에서 test-A의 작은 단위기능 하나가 필요하다면 사용해 볼만한 깃의 기능이다. 그 기능의 커밋단위로 가서 그 커밋을 가져와 test-B에 적용하면 test-A 브런치에 있는 작은 단위의 기능을 test-B 브런치 ..

리액트로 개발을 하며, 컴포넌트를 나누는 방식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컴포넌트를 어떻게 나누는게 가장 이상적인지 고민하다 발견한 아토믹 디자인 패턴에 대해 글을 쓰고자 한다. 아토믹 디자인 패턴이란? 원자 단위들을 서로 결합하여 분자 형성 후 더 복잡한 유기체로 결합하여 물질을 창조해 내듯이, 작은 단위 컴포넌트를 재사용성이 강하고, 단단하게 설계 후 점진적으로 개발하기 용이하게 하는 방식이다. 아토믹 디자인의 본질은 컴포넌트를 기능의 단위로 나누는 점에 있다 논리적인 단위의 버튼은 클릭하면 특정 액션을 실행한다 라는 하나의 기능을 제공하며 그것이 가지고 있는 style은 상관 없이 하나의 기능을 수행하는 하나의 단위이다 논리적인 단위로 검색바는 클릭하면 특정 액션을 실행하는 검색 버튼과 타이핑시 글자가..